창원남산초등학교 6학년 2반 9번 | |
민주주의를 위해 힘쓰신 모든 분들께
사회 시간에 4.19 혁명에 대해 배웠습니다. 책에서 사진을 보았는데 정말 잔인한 것 같고 민주공화국인 우리나라가 저렇게 국민들의 주권을 무시하고 정부는 국민들을 탄압한다는 것이 무섭고도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총칼에도 용기를 내어 서로 손을 잡고 같이 맞선다는게 참 멋있고 저라면 두려워 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꼭 후손들에게 전하여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또다시 그런일이 되풀이 되도 다시 용감하게 맞설 것 입니다. 그러니 하늘에서라도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대한민국을 보셔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4.19혁명 참가자들의 명복을 빌며 이 글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민주주의가 계속 이어지도록 할게요! 창원남산초등학교 6학년 2반 9번 박찬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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