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초등학교 6학년 2반 김서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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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위해 우리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생자분들께서 이렇게 싸워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이렇게 행복하게 우리의 권리를 침해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살 수 없었을 겁니다. 민주주의 이 단어를 지켜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총소를 들으며 많이 두려우셨을겁니다. 그래도 그 두려움 아주 무섭고 두려운데도 그것을 떨쳐내고 열심히 싸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이웃들이 다치고 죽고.. 정말 슬프셨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아주 많이 힘들고 슬펐을거제요. 제가 이 사건에 대헤 배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두려워도 힘들어도 슬퍼도 그걸 이겨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죠.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교훈을 얻었고 행복한 삶, 그리고 민주주의의 삶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하늘에서 편하게 쉬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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