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가족을 위해 힘쓰신 아버님,어머님께 | |
아버님,어머님
잘 지내시죠~~ 벌써 조석으로 선선한 날입니다. 그곳에서 평안히 잘 지내시겠지요. 지난 겨울 황망히 떠나보내드리고 올봄에는 어머님마저 아버님곁으로 가시고 벌써 추석이 다가오네요. 여기 가족 모두는 잘 지내고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리워지며 생전에 베풀어주신 사랑이 이제사 더 크게 가슴에 사무칩니다 늘 저에게 모범을 보여주시고 길잡이 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저도 아버님,어머님이 가졌던 부모로서 어깨의 무거움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디 잘지내시고 여기 가족 모두를 잘 지켜주시고 다시뵐때까지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평소에 하지못했던 말 아버님,어머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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