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에게 | |
아빠
편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여전히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ㅠ,ㅠ 가족들은 모두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3월 1일 아빠의 기일이 돌아오고 있네요 오늘 엄마 모시고 아빠 뵈러 가려고 합니다 ㅎㅎ오랜만이네요 지난 해 22.10.30날 공인중개사 시험본 다음날 찾아 뵙고 오늘에야 다시 찾아 뵙네요 자주 오지 못해 죄송한 마음 입니다 어제 엄마 한데 괴산 호국원가자라고 미리 말씀 드렸어 엄마도 아빠 뵈러 간다고 하니 무척 좋아하세요 아빠~~ 늘 편안하시고 자식들 걱정 내려 놓으시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빠를 사랑하는 막내딸 은경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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