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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긴 세월동안 아픈 몸이지만 우리들과 함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해드리지 못한것들이 마음에 걸리고 죄송스럽지만, 용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병든 몸을 훌훌 벗어버리고 하늘나라에서 새처럼 자유롭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 남은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저,, 다시 만나는 그 날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행복하게 멋있게 살겠습니다. 아버지...평안히 잠드세요. 2005.7.29 -아들 신국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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