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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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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빠 잘계시죠?
아빠 보고싶은 우리 아빠.. 언제 불러도 다정스럽고, 따스한 우리 아빠 아빠가 하늘나라 가신지 벌써 4년째가 되어가네요. 올해에는 가족들과 함께 아빠뵈러 못가는것이 몹시 죄송스러워요 그래서 저희 가족만이라도 이번 토욜에 갈까하는데요 제가 지금 둘째를 임신중이라 넘 무리하면 안되기에 어찌할지 걱정스럽네요 내년에 둘째 태어나면 내년도 찾아뵙기 힘들어서 말이예요.. 아빠가 우리가 보고싶으신지 요 몇일 꿈속에도 자주 나타나셔서 더 죄송스런맘밖에 없답니다. 임실 호국원에 눈이 내렸었나봐요 아빠 맘편히 좋은 경치 보시면서 계세요~ 될수있으면 조만간 찾아뵙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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