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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5시에 잠이 깨서
이제 밭에 나갈까하고요 일순이도 5시에 들어와서 먹고는 저리 문턱에 기대 자고 있어요 아버지가 일순이 주라하셨던 간식샀어요 화장실에 수건이랑 화장지 비치했던 것이 녹슬어서 새걸로 바꾸었어요 거기 '용장형님'이 집들이선물로 주신 거울이 있어요 나는 그분이 누구신지도 모르는데 아버지 살아계실제 누군가 여쭈어볼것을. 거기서도 들리시나 닭우는 소리. 참 종항이 장모님 엄마보다 10살 아랜데 돌아가셔서 어제 발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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