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안녕하세요? ^ * ^ 저 시원이에요 5년간 암을 앓고 11월 부터 1월 11일 에 돌아가셨어요 T^T 저를 태어날 때부터 3살때 까지 저를 아껴주셨잖아요? 근대 왜 돌아가셨어요? 정말 보고싶은 할아버지 고통이 심한 폐암을 그 동안 견디고 살아왔으니... 이 하늘 편지도 너무 늦게 쓰니 마음이 미워지네요 정말 보고싶어요 할머니는 왜 날 두고 먼저갔냐고 매일 울고계셔요? 지금 쯤 할아버지 천당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이제 편히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