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환자 공용화장실 쓰게 한 보훈병원, 인권위 인격권 침해 | |
부서 | 보훈의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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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4-202-5644 |
○ "남녀환자 공용화장실 쓰게 한 보훈병원, 인권위 인격권 침해"(연합뉴스, '18.4.1) 기사내용과 관련한 국가보훈처 및 광주보훈병원의 조치 게획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기사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16.10.11)된 진정사건에 대한 개선 권고 결정내용’입니다.
○ 광주보훈병원에서는 인공신장실 공간 협소로 인해 현재 위치에서는 개선이 불가하여 병원 내 다른 위치로 이전 확장할 계획이며, 국가보훈처에서는 관련 소요예산을 ’19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우선, 시설 개선 전까지는 여성 탈의실을 별도 설치하고, 인공신장실 내 화장 실은 남성용으로, 간호사실내 화장실을 여성용으로 구분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인격권 침해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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