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마을에서 배우는 나라사랑 정신 | |
부서 | 나라사랑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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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2020-5137 |
이외수 작가와 학생들이 높이 올린 태극기
○ 이 날 국기게양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외수 작가, 화천군수, 화천지역 군부대장, 보훈단체장, 화천교육지원청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화천군 사내고등학교 30여 명이 참석한다. ○ 이외수 작가는 SNS를 통해 신구세대 모두에게 애국과 성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작가가 살고 있는 감성마을에 국기게양대를 설치함으로써 감성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이 작가의 100만 팔로워들,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국기게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 ○ 이외수 작가는 1975년에 참전유공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중편소설 ‘훈장’으로 데뷔했다. 실제로 이외수 작가의 아버지 이승윤씨는 6ㆍ25전쟁 참전유공자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2007년 별세 후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감성마을(화천군 다목리) 입구에 설치된 국기게양대에는 5m 높이의 태극기와 화천군기, 감성기가 함께 게양될 예정이다. 국기게양대를 지나 산책로를 따라가면 지난 8월 개관한 이외수 문학관과 강연공간인 모월당, 이외수 작가의 집필실을 만날 수 있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석하여 이외수 문학관을 관람하고, 이외수 작가와 만나 국경일의 의미와 국기게양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회를 갖는다. ○ 또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외수 작가에게 SNS를 통해 국민들이 국경일에 국기게양을 생활화 하도록 독려하여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 이번에 게양되는 감성마을의 태극기는 단순한 깃발이 아닌 나라 사랑의 증거로 하늘 높이 펄럭일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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