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장한아내상 시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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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장한아내상』시상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중상이군경인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아내에게 주는『제13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이 26일(목) 오전 10:30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영예의 수상자는 “대 간첩 작전 중 양안 실명의 부상을 입은 1급 중상이군경인 남편을 대신하여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야 하는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남편의 눈과 손발 역할,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 및 자폐증(2급) 환자인 둘째 아들의 간호, 음식나누기, 집안청소, 길 안내, 말동무 등 맹인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실의에 빠져있는 남편을 안마봉사에 참여할 정도로 용기를 북돋우면서, 밀알회, 군종후원회, 교도소후원회, 초록재단 등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의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강선옥씨” 등 19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상이군경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정히 심사하여 19명이 선정되었으며, 금년까지 총 239명이 수상하게 된다.
▶ 장한아내상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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