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저는 40대 후반 투석환자입니다. 일주일에 4시간씩 주 3일 병원을 가야합니다.<br>투석환자중 일을 하는 사람은 적은데 아프기전 직업이 있어 그 직업을 계속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처럼 대학 중퇴한 사람은 직장이라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br> 제가 국가유공자라 보훈부에서 직업을 소개시켜 준다는 것을 알고 용기내서 남부보훈지청을 처음 2021년 가을쯤 찾아 갔습니다.<br>그때 안지영님이 처음부터 제 이야기를 차분히 잘 들어주시고 취업수강료지원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운전면허1종대형도 지원 받아 면허를 취득했습니다.<br>그리고 재택근무 4시간 취업해서 2년간 잘 다녔습니다.<br>2025년 3월 남부보훈지청을 또 방문했는데 안지영님이 계셔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번에도 취업정보시스템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시고 또 재택근무 4시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br>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큰 스펙도 능력도 없이 남부보훈지청에 방문하는 것에 큰 긴장감이 있었는데 안지영님이 차분히 따뜻하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br> 글이나마 남부보훈지청 취업지원팀 안지영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