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시 광복군 총사령부 원형 보존 결정 | |
부서 | 나라사랑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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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 광복군 총사령부 원형 보존 결정 금년 4월 정홍원 국무총리 중국 방문 시 원형보존 요청에 대한 중국정부 측 최종 결정 ㅇ 중국측은 또한 “이 사업은 중국측이 주체적으로 추진 하는만큼, 비용은 중국측이 부담하겠다”고 하였으며, 고증 문제 관련하여서도 초기 단계부터 우리측과 상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 상기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원형 보존 문제와 관련하여 그간 중국 외교부 및 충칭시는 도시개발 필요성 및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현장 원형 보존 방안에 대해 비교적 소극적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가보훈처 및 외교부는 다양한 외교 경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측의 적극적 검토를 요청해왔다. ※ 주중대사 충칭시장 면담(6.5), 국가보훈처 실무대표단 중국 충칭시 현장점검(8.13), 정부대표단 충칭시 정부관계자 면담(10.15), 외교부 1차관 주한 중국대사 면담(12.15) 등
□ 특히, 금년 4월 정홍원 국무총리 중국 방문 계기 쑨정차이 충칭시 당서기 면담을 통해 충칭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의 현장 원형보존을 강력 요청한데 이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양국간 다양한 외교적 접촉을 통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ㅇ 정 총리는 쑨 서기와의 면담 시 면담 시간의 절반을 광복군 총사령부 보존 문제에 할애하는 등 동 문제를 중국측에 집중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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