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구출작전”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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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구출작전”행사 개최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제7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조국광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순국선열을 알리기 위한『순국선열 구출작전』행사를 8일(토) 독립기념관과 9일(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1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이 순국선열을 직접 구출하는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본인들이 획득한 초상화에 그려져 있는 순국선열을 알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 행사는 일제강점기 일본경찰로 분장한 진행요원들 등에 부착되어 있는 순국선열의 초상화를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이 쫓아가 획득한 후 별도의 전시 존에 걸어두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순국선열의 날』은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에서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1905. 11. 17)을 전후해 수많은 애국지사가 순국한 실질적인 망국일인 11월 17일을『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하여 순국선열을 추모해왔다.
□ 광복 이후에는 광복회와 민간단체가 주관이 되어 추모행사를 거행해 오다 1997년 5월 9일 정부기념일로 제정·공포된 후, 국가보훈처 주관의 정부 기념행사로 거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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