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개교 등 독도 역사?문화 교육 실시 | |
부서 | 나라사랑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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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2020-5216 |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한 대국민 영토주권의식 제고 목적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8일(목) 11시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에서 독도학교 개교식을 거행한다고 26일(화) 밝혔다. ○ 독도학교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한 독도의 올바른 지식을 국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인식시키고, 체계적인 역사체험학습을 통한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및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제고하기 위해 개교하게 되었다. ○ 초대 교장으로 최근 몇 년간 뉴욕타임스 등 유력일간지에 독도 광고를 게재했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위촉하고 4월부터 독도가 명백한 우리나라 고유 영토임을 알리는 다양한 대국민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한다. ○ 개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능진 독립기념관장, 서경덕 독도학교 초대교장을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및 독도관련단체, 독도학교 교육 참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또한 일반인들이 어디서든 참석할 수 있고, 독도와 독도학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발?유지할 수 있도록 on-line 독도학교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가입자는 누구든 입교할 수 있으며, 활동 공약 지키기, 독도관련 소식 게재, 독도학교 off-line 교육 신청, 이벤트 참여 코너 등이 있다. ○ 아울러 독도학교 운영 이외에「독도홍보 소책자」를 발간하여 독립기념관을 찾는 입장객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 아울러 올해는 울릉도에 민간인 신분으로 독도를 지킨 주역이었던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을 기리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13년 설계 발주하여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울릉군내 연면적 1,470평방미터에 총 공사비는 129억원이 투입되어 건립된다. □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 영유권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독도 바로 알기 교육사업 등 올바른 역사ㆍ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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