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조직 활력 위한 '혁신.균형인사' 본격 시행 | |
부서 | 운영지원과(인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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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조직 활력 위한 ‘혁신·균형인사’ 본격 시행 - 여성공무원의 고공단 등 관리자 임용확대라는 현 정부의 균형인사 정책 반영
. 이번 승진 임용은 지난 1년 동안 ‘따뜻한 보훈’의 구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성공무원의 고공단 등 관리자 임용 확대라는 현 정부의 균형인사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시행하였다 . 따라서, 특별 승진계획에도 명시되어있다 시피 승진 기준은 ‘직무수행능력이 탁월하고 보훈업무 발전에 공헌한 우수공무원’으로 하되, ‘여성공무원의 고공단 등 관리자 임용 확대 등 정부의 균형인사정책에 부합’ 등을 고려하였다. . 우리나라 공직내 여성관리자의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로 올해 7월 인사혁신처에서 국무회의를 통해 ‘5개년도 균형인사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여성공무원의 고위공무원단 임용 목표제‘와 ’4급 이상 과장급 임용 목표제‘를 시행하고 전 부처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보훈처 여성 공무원의 대거 약진, 새 정부의 여성공무원의 관리자 임용확대의 균형인사 정책 적극 반영 . 이번 인사의 특징은 여성공무원의 대거 약진으로 3급 3명 중 1명(33%)이 여성공무원이고, 4급 10명중 7명(70%)로 여성공무원의 관리자 임용확대라는 새 정부의 균형인사정책을 적극 반영하였다 . 국가보훈처는 전체 구성원의 54.2%가 여성공무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인사에서 소외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인사로 균형인사의 시작이며 여성보훈공무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9급·7급 공채라는 이유로 그리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또 30년 넘게 지방에서 열심히 일했으나, 지방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그동안 인사에서 소외되어 온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낸 만큼 평가받고 승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하고 활력있는 국가보훈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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