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호국원 잘 다녀왔습니다. | |
서울에서 산청까지 자가용으로 편도 약 300km 와~ ^^
날씨도 좋고, 가벼운 마음 안전 운전을 하며 달려왔습니다. 중간에 금강에 위치한 맛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청에서는 고택의 거리를 거니며, 사진도 찍고, 호국원에서는 청명한 하늘과 푸른 산과, 태극기를 보며, 반겨주는 따뜻한 곳 현충문을 지나 현충탑 앞에 잠시 묵념을 하고, 여기저기 잘 꾸며놓은 거리를 걸으며, 부모님을 만나는 발걸음이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함평 대봉 휴양림에서 1박을 하고, 모노레일도 타고, 가을 하늘을 마음 껏 즐기다가 올라왔네요. 다음은 어디에서 1박을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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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 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