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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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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지난월요일(6/29) 저녁 위독하시다는 전화받고 바로 출발해서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대화도 못나누고 이렇게 갑자기 이세상을 떠나셔셔
너무도 아쉽고 답답헤서 미칠지경입니다, 아버지...
짧은3일장이라,또 부산,김해,호국원까지 먼거리를 답답함속에서
편하게 모시지못한것같아 너무너무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아버지 그래도 어머니와함께 호국원에계신다는 것이 한편으론 마음은편한것같습니다
저세상가셔서 못난 아들들 을 마음껏 꾸짖어주십시요 죄송하다는 말밖에 전할수없어요...
아버지 그곳에세 어머니와만나 편안히 잘~~ 아프지말구, 계세요
마음이무거워 오늘은 이만줄이고 자주 편지드리겠습니다
보고싶고,너무고마웠습니다
편안히계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어머니 고아가된 막내 준섭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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