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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 |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하루하루 살다보니 마음은 항상 아버지께 와 있지만 현실은 바쁘게 살아 가고 있네요..... 머나먼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실테니까요.... 힘들고 지칠때는 하늘을 바라보며 아버님을 그리네요..... 조금있으면 아버님 기일이 다가오는데 영천 호국원에 뵈러 갈께요..... 어머니도 잘계시고 모두모두 잘들 지내고 있네요..... 따스한 봄날에 군산에서 아들이 아버님을 그리며 편지 한장 보내네요. 잘지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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