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숙이아빠, 찬영이할아버지. | |
아빠.
오늘이무슨날인지알지? 5월5일 찬영이생일이야. 아빠가제일예뻐라하는막내손녀딸. 찬영이가면허따서할아버지모시고놀러가자했는데... 아빠가없는데도우리는웃고떠들어.. 못됐지? 엄마한테갈때나아빠한테가는길은아직도슬퍼.. 혼자운전하면서매번울곤해. 또, 어는날은출근하다가, 또, 어는날은가만히있다가.... 가슴이먹먹해져.. 다들아빠가제일예뻐하는딸이라그러는데, 나는그반의반도, 아니 10/1도 갚지못했는데.. 아니아무것도아빠한테해준게없는데.. 어떡하지? 나는......... 아빠,..... 불러도대답없는우리아빠. 이른새벽문득잠이깨아빠를생각해. 나이가들어서인지눈물이많아졌어.. 시도때도없이훌쩍거려. 아빠!~~~~ 대답한번만해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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