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 |
아빠… 아빠의 설날은 어떠셨는지요?
저희는 엄마께 세배하고 덕담을 나누며 아빠 안계신 두번째 설을 보냈어요. 코로나로 가끔 모일수 있는 가족들이지만 이렇게 안부전할수 있어 감사한 날들입니다. 항상 아빠의 자리를 바라보며 그리운 마음 달래봅니다. 아빠도 그곳에서 이북식 손만두에 떡국 드시고… 건강한 새해 되시길 바래요. 아빠~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겠죠?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아빠… 사랑해…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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