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고싶은 할아버지 | |
할아버지 설날이에요.
할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할아버지 안계시는 설날 이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할아버지 이제 안아프시죠? 입원 하실때 못 찾아뵈서 죄송하고 전화도 못한것도 아쉬워요. 하늘에서 우리 지켜봐주세요. 설날인데 못 가서 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할아버지 제가 정말 많이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계곡에서 물놀이 할때 할아버지도 같이 간 것 도 기억하고 둘이 같이 산낙지 먹은 것도 기억나고 아직도 생생해요. 할아버지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괴산호국원 들리면 꼭 제 돈으로 꽃도 사서 할아버지께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하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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