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할아버지께 | |
할아버지 오늘 설날이에요 어릴 때 항상 명절이면 엄마 아빠 누나 손 잡고 찾아 뵈었었는데 할아버지 생각 나서 편지 적어봐요. 제가 크면서 항상 할아버지 생각이 마음 한 켠에 있었는데 찾아 뵙고 싶었는데 이젠 다시 못 뵈어서 너무 슬프고 아쉬워요. 어릴 때 할아버지께 세배 드리고 덕담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사회에 필요한 사람 되려고 차근차근 공부하고 노력중이에요. 멀리 계시더라도 항상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다음 생에도 할아버지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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