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편안히 잘 계시지요? | |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아버지 살아 계실때 속만 썩혀드려서 죄송 합니다. 갑자기 옛날 제가 어릴때 아버지 점퍼속에 저를 않고 다니신 기억이
납니다.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아버지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렸어야 하는데 그때는 철이 없어서 그러지 못하였읍니다. 할머니 만나서 즐거우시죠? 아버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편안히 잘 계시길 빌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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