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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님전 상서
훈련소 시절 아버지 엄마께 편지쓰고 처음이네요 막상 쓰려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곳에선 잘지네고계신지요 저는 부모님이 살펴주신 덕에 잘있습니다 형 누나들 막내모두 그럭저럭 잘있습니다 살아생전 불효한게 많아서 죄송할 따릅입니다 요즘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오네요 부모님 너무 그립습니다 조만간 호국원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편한히 잘지네세요 사랑하는 준일이가 두서없는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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