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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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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 하늘나라 우체통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그리운 엄마아빠
엄마 아빠ㅠ
막내딸이야
가을이 왔어 이쯤되면 엄마아빠가 농사지은 귀한 밤이랑 단감이랑 보내줘서 부족하지 않게
해마다 먹곤 했는데 엄마아빠가 곁에 없으니깐 추억으로만 고향집 생각하곤해
명절이 다가오니깐 더 애절하게 엄마아빠가 보고싶어ㅠ
엄마아빠가 늘 기다려주던 고향집도 너무 그립고 그립다
아직도 엄마아빠 떠오르면 혼자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울고 있으니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ㅠ
엄마아빠 항상 막내딸 지켜보고 있어야해
그리고 강해질수 있게 해줘
사랑하는 엄마아빠
예쁜 코스모스길 풍경 마음으로 전할테니깐 가을 느껴보세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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