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여부 | 공개 |
---|---|
그리움의 대상 가장 ! | |
항상 그자리에 있을 거만 같았던 당신의 근엄함과 자애롭고 인성미 넘치는 우리들의 가장이신 이종서님..
오늘은 유난히도 그대의 옛 모습이 무척이나 보고싶어요~ 그리고 미안함이 해일처럼 다가오곤 해요 마음은 항상 같이 있는데 말이죠... 이제 당신의 반려자이었던 우리들의 어머니가 당신 곁으로 가시려나봐요~ 반갑게 맞아주실꺼죠? 형님들도... 당신의 타국의 아들과 딸들은 잘 있어요~ 하지만 맘편하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돌봐주고 지켜주세요 언젠가 당신 곁으로 갈때 부끄럽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때까지 아들들과 이승에서 못다이룬것 모두하셔요~ 사랑합니다 ~! |
|
파일 |
- 이전글 할아버지 2주기를 애도하며...
- 다음글 [RE]나의 그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