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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입니다 | |
현충일을 맞아 이천호국원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4번 셔틀버스 한번을 이용해 아버님 계신 그곳을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현충일이라 그런지 태극기며 헌화가 곳곳에 장식돼 있었습니다 70세 이상 선배님들과 유족들의 조문이 유난히 많은 하루였습니다 원내 곳곳에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글을 남겨 놔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 하신 높은 뜻을 기릴 수 있었습니다 그 깊은 뜻을 후손들이 잘 받들어 이 강토가 더욱 풍요롭고 평안하게 될 수있기를 기원해 보았습니다 가고 오는 길에 일원 한 푼 들지 않았습니다 이래도 돼는지 걱정도 됩니다 가을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큰아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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