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둘째 현규야.....
그곳은 마음에 드세요....
친구분들도 많이 사귀시고.....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고 산과들에는 단풍이들어서...
매우 이뻐...
그곳에서도 보셔죠....
오늘 이천 호국원 싸이트에 들어와서 이버지 이름을 쳐봤는데...
아버지 계신곳이 나오더라구...
이젠 보고싶을때 하고싶은 말이있을때.
아버지랑 상의할일이 있을때..
언제든지 들어와서 상의할께....
오늘은 마음음이 아프다...
말하지 않아도 아버지는 알지... 오늘 와이프한데 짜증을
냈어... 별일도 아니데 아버지가 내 대신 달래줘요....
미안하다구....
아버지한데 별것다 부탁하지....
와이프가 아버지한데 제일 미안해 해요....(죄송하다구요)
벌써 새벽 12시 47분이네...
자주들어와서 아버지찾아뵐께요....
안녕이 주무세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