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이천호국원

할아버지 저 손자 세훈이에요 할아버지가 벌써 저희곁을 떠난지 이제 5년이 되어가네요 ... 항상 할아버지가 제일 그리울때가 할머니와 같이 여행갈때 항상 그리워요 매일 아침마다 할아버지는 저랑 형을 깨워주시면서 매일 요리도 해주시면서 잘 챙겨주시고 아버지와 같으신분이셨는데 뇌출혈로 마비되시면서 1년10개월을 버티시다가 결국 소천하셨잖아요 .... 항상 할아버지가 매일 매일 그리워요... 할머니도 할아버지를 많이 보고싶어하세요 ... 할머니집에갈때마다 항상 할아버지 품이 제일 그립구요 ... 언젠간 저희도 하늘나라에 갈때도 할아버지가 저희들을 꼭 껴않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진짜 많이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