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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손녀 조은비- | |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웠어요 열심히 일도하고 좋은곳도 많이다니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좋은사람과같이있어서 잘 이겨내고 있었어요 찾아뵙고싶어서 2019년도에는 찾아갔는데 코로나가 생겨서 이번년도도 조금 힘들거같아요 자주뵙고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해요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울지않고 꾹참아서 그런걸까요 힘든일만있으면 보고싶어서 눈물부터 나와서..그때 많이 울어버릴껄 후회하고있어요 언제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 다시 만나는날 후회없이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만날수있도록 열심히 살다가 갈게요 그때 못 주물러드린 다리 더 열심히 주물러드릴게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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