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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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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 하늘나라 우체통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요즘들어 더욱 보고싶은 아버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세상은 예전과 똑같이 흘러가고 있어요.
두계절이 훌쩍 건너 뛰어서 이젠 추운 겨울이 됐는데 아직도 저는 믿기지가 않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잠깐 잊어버리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어김없이 보고
싶어지는 아버지!  뭐가 급하셔서 그렇게 일찍 가신 거예요?
둘째 경준이가 10월 7일날 태어났어요  보셨으면 엄청 좋아하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속으로 많이 울었어요.   아버지가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 잘 키우고  엄마한테
더욱더 잘 할께요!   
아버지 사랑해요!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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