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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리운 나의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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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날마다 보고픈 우리 아버지...
아버지 큰딸이예요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는거 맞죠? 우리 가족들 모두 다 잘 지내요. 엄만 매일 아프다고는 하지만 ㅎㅎ 지난주에 하나뿐인 아버지 친손자 찬이가 제대했어요 울아버지 계셨음 무척이나 대견해 하셨을텐데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 친손자, 외손자 차별한다고 세 딸들한테 미움 받으면서도 꿋꿋하던 울아버지 그래도 좋으니까 지금도 살아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그리워요 너무도 보고 싶고..... 무뚝뚝한 성격에 사랑한단 말 한번 하지 않은게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아버지 많이 사랑하고... 우리 키우느라 고생 너무 많으셨고 애쓰셨어요 조금 더 날씨 따뜻해지면 아버지 뵈러 갈께요^*^ 그리운 나의 아버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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