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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늘나라에서 병안히 계시지요? | |
아버지 뵌 지도 한참이네요.
지난 번에 누님과 매형이 다녀오셧엇지요. 자주 못 가 죄송해요. 엄니는 올 해로 92세가 되셨어요 아버지는 환갑을 겨우 넘기셨는데,,, 엄니 잘 지켜주세요 간호하는 누님과 매형이 고생 많으세요. 큰형님은 더욱 건강하셔야 하고 작은형님은 올 해 좋은 분 만나 행복한 노후를 보내셔야는데,,,잘 이뤄지도록 힘써주세요 작은누닝도 어서 안정된 생활 찾으셔야 하지요 못 다 이룬 일들은 하늘나라에서 맘껏 누리세요. 너무 일찍 돌아가셧어요 이제 설날에요 다시 또 볼때까지 평안함 누리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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