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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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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 하늘나라 우체통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늘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늘 사랑으로 가족들을 사랑해주셨고
그덕에 지금의 저희들이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네요.
우리 선우,진우가 이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선우는 대학생이 되었고
진우는 다시한번 재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누구보다도 기뻐하시고 좋아하셨을텐데
그모습을 보지 못한것이 너무도 아쉽네요
늘 하나님나라에서 저희들을 지켜보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아버지의 자랑스런 자손들이 될수 있도록 저희모두 열씸히 살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호국원에 직접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하늘나라 우체통을 통해서 인사를 드리는것이 아쉬울뿐이네요
코로라19가 잠잠해지면 우리가족들 모두 아버지를 찾아뵈러 갈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존경합니다.
아버지의 장남 이강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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