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여부 | 공개 |
---|---|
따스한 봄입니다 | |
이천 호국원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만개 했겠지요.
아버지, 따스한 봄볕을 받으시면서 편히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보살핌에 잘 지내고 엄마도 몸은 불편 하시지 만 교회도 잘 다니시고 마음 편히 지냅니다. 선희가 얼마 전에 하지정맥 수술하고 치료중에 어제 작은 교통 사고를 당하여 치료중입니다. 빨리 쾌차 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기바랍니다. 지영이 엄마도 요즈음 관절이 아프지 만 바쁘게 살아갑니다. 지영이 신랑도 21일에 제대합니다. 지훈이도 요즈음 공부 열심히 하고 학교생활도 재미있게 하고 있읍니다. 아버지의 증손녀 가현이는 요즈음 아프지도 않고 재미나게 잘 놀고 있습니다. 지금 선희 병원에서 시간이있어 잠깐 소식드렸습니다. |
|
파일 |
- 이전글 아버지 이제 편안히 쉬세요.
- 다음글 할아버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