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이천호국원

아버지 사랑합니다..
지금 그곳에 편히잠들어 계신지요
춥지는 않으신지요.
너무보고 싶습니다 .
아버지가 계실때는 몰랐는데 좀더 편안히 못 모신게 너무 죄스럽습니다..
팔 다리 좀더많이  주물러 드렸어야 했는데..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히잠드세요.
오늘 삼오제에 찾아뵜겠읍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