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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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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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11년이 훌쩍 가버렸네
아빠의덕에 우리모두 지금은 평화롭고 여유로워진거같아 아빠 덕에 우리삼남매도 더 돈독해진거갔고 우리 이사가서 못 찾아오는거 아니지?? 엄마 건강 지켜준덕에 큰결심하고 엄마랑 비록 휠체어 지만 여행도 다녀오고 행복해 하는 얼굴보니 미안하더라고 더일찍 모시고 올걸 워낙 아빠가 여행을 많이 모시고 다녀서~~~ 항상 도움 줘서 고마워 쫌 만 더 엄마 건강지켜줘 조금도 맛난거 먹고 즐길수있게 아빠랑 같이 하면 더좋았을턴데 ~~ 아빠 그곳은 편하지 궁금하네 힘들때민 떠울리는 아빠 미안하고 사랑해 철이 없어서 그때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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