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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장남 청림입니다. 코로나19로 설날참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 |
아버님! 어느덧 하늘나라로 가신지 34년이 되었 습니다. 제나이도 벌써 64살이 되었구요, 장손자 연욱이도 35살이 되었답니다. 얼굴 모르는 손녀 민지도 32살입니다. 어머님은 생존해 계시구요, 며느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설날 참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5인이상 집합금지가 시행되고 있어서, 형제들과 매년 참배하던 것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도 이해해 주실 수 있으시지요?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차례를 올리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영원하시길바라며, 어머님과 아버님 자식 4남매와 그 식구들 모두 잘 보살펴 주시길 소원합니다. 아버님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다음에 꼭 찾아 뵙겠습니다. 장남 청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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