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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버지 죄송합니다 | |
아버지 단한번이라도 목놓고 불러보고싶습니다
살아가는게 이토록 힘이겨운지 비로서 느꼈습니다 이제는 저 조차도 지켜낼 의지조차도 점점 희미해지는것같습니다 아버지 먼곳에 모셔놓고 자주 찿아뵙지 못하는 불충한 놈 부디 용서 해주십시오 보고싶을땐 꿈속에선 뵙지만 아침에 눈을뜨고 일터에갈때면 마치 푸줏간에 끌려가는 소처럼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못난소자 아버지곁으로 가야할것같습니다 아버지 몸서리 치게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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