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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영희외할아버지, 강순이외할머니께 | |
사랑하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안녕하세요?저 나연이에요, 기억하시죠?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죠?정말 보고싶어요,저번에 제가 쓴 편지 읽으시고 그 다음날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편지만이라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외할머니는 그 때 제가 어릴적이라 아무걱도 모를 때 였는데 절 잘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이 여러게 있어요. 그런데, 두개정도는 되게 커요.그 별 두개가 외할아버지,외할머니 별이라고 전 생각해요,,, 하늘나라에서 계신 외할아버지,외할머니, 제가 가끔씩 기도할때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사시라고 기도할께요,,,제 기도 들으시고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하게,오래오래 사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사랑해요,♡^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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