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임실호국원

아버지! 아버지 돌아가신지도 벌써 21째가 되가네요 회사에서 문뜩문뜩 아버지가 생각날때마다 나에게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태연하게 행동하게되요 근데 그것두 한계를 느끼네요 몇일전 형부, 언니, 저하고 술한잔 하면서 너무 울어서 눈이 안보일 정도였어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아무리 불러도 돌아올수 없는곳으로 가신거 아는데........ 지금도 믿기지가 않고 믿을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