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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계신곳은 어때요? | |
여긴 추워요.
여름휴가때 언니들이 시골집 갔다 왔다지만 지금쯤 마당에 다시 풀이 나고 했겠지요? 내가 태어나고 자란집이 언젠가는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시골집에 가고 싶은데 ... 이젠 엄마 아빠는 사진 속에서만 볼수 있지만 그 집엔 아직도 두분 냄새가 남아 있을것 같아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미국에서 막둥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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