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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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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리움이 물들면
식구들이 다녀간 빈자리 하릇밤엄마와지새며 야기 했슴니다. 감기걸려 잠시들린언니 하루종일 걱정하시네요. 처음으로 장손노릇하는 작은오빠 애많이 썼고요. 깊은밤 이것저것보여주시며,이야기하심니다. 걱정하지마시라고, 때로는 못들은척 함니다. 저또한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큰올캐 없는새 어마와 나, 그리고 우리나영이 셋이서 한방에서 너무나도 편히 아버지꿈을다꾸며 아주편히 잠들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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