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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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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그립고 외롭네요(나말고는 접근금지)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대엽이애요ㅋ 제가요즘 왜이렇게 왜로울까요? 울산에 있는 집이 잠도 잘오고 그런데 요즘은 불면증에 걸리고 자구 외로워요 계속 잠을 못이루면 지겨우면서도 뭔가 두려운 느낌이 드네요 가끔씩은 수면제를 먹고 자면 어떠나 하고 생각한적도 있어요 저는요 수술을 마뉘 했나봐요 온몸이 상처투성이애요 ㅋㅋ 사고뭉치 할머니 할아버지 지금 저 공부하러 서울로 왔거든요 근데 이생각을 한적이 잇어요 할머니가 제가 오실때까지만으로 살아 계셨다면 후제얼굴을 보셨을텐데... 저는요 중1때 이내 할머니 얼굴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3학년인가 4학년인가 그쯤부터 할아버지를 못 뵙구 전화도 안하고요 ㅋ 사실요 그때는 철이없어서 그런것같아요 지금은 철이 들은것 같은데 할머니 생신때 임실호국원 들릴께요 그때 우리 가족도 만나요 누나는 서울에 있지만 엄마,아빠,동엽이는 아직 울산에 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어렸을때는 활기찻는데 지금은 별로 인것같고 부끄럼움을 마뉘타요 할머니 할아버지 제가 얼마나 할머니 할아버지 얼굴보고싶어했는지 아시죠 저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제가 이편지를 누가 안읽고 할머니 할아버지만 읽 었으면 해요 왜냐하면 이편지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쓰는것이니까요 할머니할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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