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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계시죠 | |
오랫만에 밭에가서 풀을 매는데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무거운데 아버지는 어떻게 91살 작년 봄까지 일을 하셨어요 또 마음이 아파요 내가 이리 힘든데 아버지는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이제 농사는 쳐다보지도 말고 축구 노래 화투 음식 이런거만 즐기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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