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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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워하는 할아버지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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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아버지 지금까지 편안하게 계셨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 얼마나 슬펐는데요 나이를 많이 드셔서 돌아가신거 같네요.. 그래도 편안히 갔더니 기분이 좋네요. 1월 22일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1일 전날 통닭이 왔다고 좋아했던 할아버지 손자 용남이가 참으로 한심하네요 그때정말 죄송했어요 시끄럽게 해서 정말정말 죄송해요 돌아가시니까 할아버지 생각할때마다 눈물이나네요 진짜 잊어서는 안되는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설도 못지네고 돌아가시니까 않좋네요.. 할아버지 입관 하셨을떼 마지막으로 본 그얼굴이 생각나네요.. 할아버지께서 편안히 가시라고 화장했는데 마음에 걸리네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좋은데 가셔서 하늘나라에서 저를 꼭 지켜봐주세요 할아버지 많이 많이 사랑해요 국가 유공자로써 멋있는 할아버지 편안히 주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손자 용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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