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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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어버이날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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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오늘아침에 아이들이 가방에서 꼬깃하게 접힌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데요... 사랑스런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애들이 이만큼 컷구나 가슴 뿌듯하면서도 가슴 한켠엔 아부지가 자리잡고 계셨답니다. 작년 오늘도 전화로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는데 오늘은 목소리도 들을수 없어 가슴으로 카네이션을 달아 드려야겠네요 마음속에 항상 아부지를 그리며 막내딸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늘 그리운 울 아부지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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