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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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어느 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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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겨울이 가고 봄이 저희 곁으로 다가왔어요 아버님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 그곳에는 친구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쓸쓸하거나 외로운 일은 없겠죠 애들 아빠는 아직도 아버님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보임니다. 아버님도 그곳에서 저희를 지켜보고 있겠죠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버님도 그곳에서는 재미있게 즐겁게 지내시고 행복하시면 저희는 더 바랄게 없어요 아버님 보고싶고 저희 모두 아버님을 사랑하고 있어요 오늘따라 아버님이 더욱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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