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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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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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아빠가 돌아가신 2006년이란 숫자가 너무 낯설어....
아직도 용인에 계신것만 같은데........ 문득문득 아빠가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럴때면 아빠랑 마지막 통화를 했던 그때를 생각해.. 내가 철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단 말을 했던 그때!! 내가 효도할때까지 꼭 오래오래살아달라고 철없는 소릴하니까 아빠는 체념한듯 귀찮은듯 그래 라고 힘없는 대답을 했었는데........ 그곳에선 편한거지?? 안아픈거지??? 엄마랑 유나랑 아빠가 꼭 지켜줘!! 내 아빠 !!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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